중국이 꿈만 꾸다 포기한 폴더블 + 롤러블 폰 삼성이 만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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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중국이 꿈만 꾸다 포기한 폴더블+롤러블 폰 삼성이 만든다

     

    삼성전자가 갤럭시 z폴드에 슬라이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결합한 '갤럭시z폴드(접는)&슬라이드(미드)' 모델을 구상 중이다. 

     

    이미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TCL이 지난해 '폴드앤롤'이라는 이름의 콘셉트제품을 선보였지만 최근 폴더블폰 출시조차 포기하며 양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 삼성전자가 관련 제품을 먼저 선보일 수 있을지 이목을 끌고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세계지적재산권청(WIPO)에 삼성전자가 출원한 '갤럭시Z폴드&슬라이드' 관련 특허가 최근 공개됐다.

     

  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Z폴드3를 닮았으며 펼쳤을때 크기는 7.6인치이며, 갤럭시 Z플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커버 디스플레이도 적용되어있다.

     

    특이점은 특정 버튼을 터치하면 폴더블폰 커버 디스플레이 쪽 화면이 기존대비 25% 더 확장된다는 것이다. 접힌 상태에서도 시간, 배터리 잔량, 앱 관련 정보 등 확장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사용가능하다.카메라는 5개의 카메라가 채택된다고 명시되어 있다.

     

    최근 TCL이 완성 단계인 폴드앤롤의 제품 양산을 포기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폴드앤롤의 현실화 가능성은 사실상 사려졌다. 이런 가운데 업계에서는  '갤럭시Z폴드&슬라이드'의 실제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, 삼성전자가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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