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 10명 중 7명 "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위험 커져" 국민 10명 중 7명은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코로나19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8%에 불과했다. 이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(총괄 유명순 교수)이 중앙사고수습본부 의뢰로 실시한 '단계적 일상회복 경험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' 결과로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전국 성인 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"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시행 이후 경험과 전망'을 비롯해 코로나19 위험 인식 및 위험 수용,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제공 정보 인식, 감염심리, 코로나19 대응 규범, 신뢰, 효능감, 방역패스 관련 인식, 백신접종관련 인식등에 대해 실시했다. 위드코로나 이후 한국 사회의 코로나19 위험이 얼마나 증가했냐는 질문에 68.9%는 위험이 커.. 이전 1 다음